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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68개 병원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27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협약...최저생계비 이하 가구에 1인당 최대 500만 원

이경숙 기자| | 02/27 11:00 | 조회 5969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보재단)은 27일부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과 협약을 맺고 이 병원 복지팀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약병원은 68곳으로 늘었다.

생보재단은 올해 의료비 12억9000만 원 등 총 17억3000만 원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 가구다. 선정된 가구엔 1인당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입원 및 수술비, 외래치료비 및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가 지원된다.

지원질환은 정부의 의료비 지원질환 142종과 미지원 질환 274종이다. 상담은 전국 68곳의 협약병원 사회복지팀에서 받을 수 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재단과 병원의 협력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보재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8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과 협약해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276명 환자에게 약 45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한편, 27일 오후2시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열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에는 유석쟁 전무와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변동원 진료부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병원 목록 (자료; 생명보험지원재단, 가나다 순)

△ 가천의과대학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경희의료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관동대학교의과대학 명지병원 △광주기독병원 △구미차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부산 대동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병원)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을지대학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 의료원 춘천성심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한양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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