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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같은 헌 책 사고 네팔 소외지역 돕는 법

[쿨머니, 머투아토]<2>9년 역사 경제경영서 바자

민동훈 기자 | 06/06 05:59 | 조회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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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년째를 맞은 ‘머니투데이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하 머투 아토) 바자가 이달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창사 16주년, 신문 창간 14주년을 맞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바자에서는 머니투데이 임직원이 기증한 1000여권의 경제·경영·증권 전문서와 함께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기존 보유 장서 등 5만여 권이 1000~3000원의 싼값에 판매된다. 특히 경제·경영 도서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그동안 뜻 깊게 읽고, 소장해 두었던 책들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려는 이들에겐 좋은 추천 도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는 2007년 행사 첫 해 인도 갠지스강 난민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저소득층 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네팔 아름다운도서관 건립, 사회적 기업가 지원 사업 ‘뷰티풀 펠로우’, 공익상품 생산기업의 장애인들 직업재활 프로그램 지원 등에 수익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수익금의 절반을 네팔 대지진 피해 긴급구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강도 7.8의 대지진으로 2만5000여명의 사상자와 23만4000여채의 가옥이 붕괴된 네팔에서는 전기와 식수부족 등으로 800만명에 달하는 이재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금을 모아 네팔 현지에서도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식량과 비상약품, 통신장비, 텐트 등 구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는 언론사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2007년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풀 파트너’ 협약을 맺은 이래 9년째 매년 6월 책 바자를 열고 있다. 좋은 기사를 전달하는 언론에 머물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자는 구성원들의 생각이 ‘나눔’으로 이어진 행사다. 올해까지 기증된 도서는 총 8500여 권에 이른다.

◇일 시: 2015년 6월 20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 소: 서울시 동숭동 아름다운가게 헌책방(02-765-6004)
◇판매 물품: 머니투데이 임직원이 기증한 경제·경영 전문서, 각종 도서 및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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