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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 구글임팩트챌린지 지원 협력

구글코리아와 파트너 맺고 4월27일까지 1차 선발...아산나눔재단,아쇼카한국 참여

이경숙 기자| | 03/21 16:20 | 조회 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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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팩트 챌린지 심사위원과 파트너들이 프로그램 비전인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 글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카 버맨 구글임팩트챌린지 아태지역 리더, 이혜진 구글코리아 마케팅매니저. /사진제공=구글코리아.


비영리단체(NPO)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에 최대 30억 원의 자금과 1년 이상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구글이 제안한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대표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오광성 원장은 21일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 론칭 행사에 참석해 "구글코리아와 협력해 프로그램 홍보, 선발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 행사에는 진흥원과 함께 파트너로 참여하는 아산나눔재단(이하 재단)와 사단법인 아쇼카한국(이하 아쇼카한국)의 대표자들,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그간 비영리기관과 종사자의 혁신성을 도모하는 지원을 했다"며 "재단이 해온 일들과 맥락을 같이 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혁신가들에게 힘을 불어 넣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소망한다" 말했다.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비영리단체들에 스타트업 마인드와 기업가정신을 불어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비영리 부문이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혁신에 더 열린 마음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지원서 마감일은 4월 29일이다. 결승 진출 10팀은 7월 18일까지 선정될 예정이다. 8월 23일까지 최종 선정된 4팀에는 총 30억 원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향후 1년여 동안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 홈페이지(http://impactchallenge.withgoogle.com/korea2016)에서 볼 수 있다.



[팁]구글 임팩트 챌린지 한국 프로그램 개요

■ 주요 일정
△3월21일~4월29일 프로젝트 응모
△4월5일~4월14일 비영리 단체 대상 교육 워크샵 (기간 중 2회 예정)
△4월 중 시민들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캠페인
△7월18일~8월21일 10개 최종 프로젝트 공개 및 시민 투표
△8월23일 최종 심사 결승 행사 및 우승자 선정

■ 응모 자격
구글 비영리 단체 지원 프로그램 지원 자격과 동일
△아래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단체.
- 공익 목적의 비영리 및 비정부 단체로 운영되며 법인세법(Corporate Tax Act) 및 관련 시행령에 의거하여 세금 공제 기부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조직
-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the Assistance for Non Profit,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s Act)에 따라 등록된 조직
- 공익법인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the Act on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a Public Service Corporation)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익법인(Public service corporations)
-사회복지사업법(the Social Welfare Services Act)에 의거하여 라이선스가 부여된 사회복지법인(Social welfare foundations)
-협동조합 기본법(the Cooperative Framework Act)에 의거하여 허가된 사회적협동조합(Social cooperatives) 및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Social cooperative associations)
-공익 목적의 비영리 기반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서 비영리 단체 고유번호증(Tax Registration Number Certificate)에 비영리법인의 본부 또는 지부, 종교단체로 명시된 조직

■ 심사기준
△지역사회 영향력. 지역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기술과 독창성. 기술을 활용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확장성. 더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모델인가.
△실행가능성. 현실적인 세부 계획을 갖고 있고 실행을 위해 필요한 단체 및 기구들과 함께 진행하는가.

■ 심사위원 명단(가나다 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제동 (방송인) △션/정혜영 부부(가수, 배우)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이원재 희망제작소장 △장미란 장미란재단 이사장(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전수안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전 대법관) △정재승 KAIST 교수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재클린 풀러 구글닷오알지 총괄 △존리 구글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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