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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시지는 안전해요' 제주맘 2일간 특가

사회적기업 평화의마을·이로운넷, 푸드샵과 5~6일 공동구매 진행

이경숙 기자| | 09/05 16:50 | 조회 4505

안전 문제가 발생한 유럽산 소시지·햄의 유통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청정 제주 소시지를 알리기 위해 제주 사회적기업과 서울 사회적기업이 손잡았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이로운넷, 산지 직송 식품 쇼핑몰 푸드샵은 5~6일 이틀 동안 제주 사회적기업 평화의마을과 공동기획한 ‘제주맘 소시지 세트’를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항생제, 유기농 등 좋은 원료 때문에 원가가 높은 제주맘 소시지가 21% 할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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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한정 특가로 공동구매할 수 있는 제주맘 소지시 세트. /사진제공=평화의마을
이번 공동구매 제품은 제주맘 최고 인기 품목인 윈너, 떡갈비맛, 버섯불고기 3종 소시지 꾸러미다. 국내 최고급 호텔 뷔페 메뉴로 납품 중인 제주맘은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육가공박람회(IFFA)에서 국내 최초로 6개 부문 금메달과 특별상을 수상한 소시지 명가 브랜드다.

요리연구가 겸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 푸드샵 이사는 “제주맘 소시지는 레시피가 필요 없다”며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어서 패스트푸드처럼 빨리 즐길 수 있는 슬로푸드”라고 말했다.

제주맘 제품은 먹거리 안전도 높다. 철저하고 엄격한 위생 관리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 또, 청정 제주의 무항생제 돼지를 주요 원료로 쓰면서 유전자조작농작물(GMO)는 물론 보존료와 인공조미료, 색소 등 인공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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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을 받은 제주맘 공장에서 한 직원이 소시지를 검수하고 있다./사진제공=평화의마을
이귀경 평화의마을 대표는 “원리원칙대로 일하는 장애인들의 특성이 오히려 먹거리 안전을 높이는 장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26명의 장애인들이 ‘소시지 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물세트 공동구매는 문성실 네이버 블로그, 푸드샵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7일 이후에는 제주맘 알뜰 선물 세트 등 추석 기획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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