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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속 일자리 대안 노동자협동조합 정책토론회

19일 오후1시30분 국회의원회관...쿱택시, 국수나무 등 대표 브랜드 키운 5대 노협 주최

이경숙 기자| | 10/18 15:00 | 조회 4606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주재한 제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 중점 논의된 가운데, 국내 대표적 노동자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일하는사람들의협동조합연합회(이하 워커쿱, 회장 박강태)와 한국택시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계동)는 19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동자협동조합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종익 한신대 교수는 ‘노동자협동조합의 개념, 의미, 가치’를, 박강태 워커쿱 회장은 ‘한국 노동자협동조합의 현황과 과제‘를 발제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협동조합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한국경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현실에서 노동자협동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개선되고 혁신되어야 하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쿱택시'로 알려진 한국택시협동조합,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의 해피브릿지 외에 도우누리, 우진교통,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등 분야별로 성공한 5개 노동자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다.

박계동 한국택시협동조합 이사장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혁신성장을 새롭게 내세우고 있는데 이것이 주장으로만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의지로 나와야 한다"며 "노동자협동조합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와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론회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노동자협동조합은 생산주체인 노동자가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설립,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한 형태다. 유럽 여러 지역에서 성장과 분배를 함께 해결하면서 최근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4차 산업혁명 속 일자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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